문화 / Culture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청소년 위한 공연 '울어버린 빨간 오니' 개최

[문화뉴스 김기찬 기자] 다양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그려낸 맞춤 공연 ‘울어버린 빨간 오니’ 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에 오른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은 오는 16일·17일 하루 두 차례씩 총 4회 ACC 어린이극장에서 '울어버린 빨간 오니'공연을 선보인다 밝혔다.ACC 어린이·청소년 공연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연극 '울어버린 빨간 오니'는 일본 작가 하마다 히로스케의 동화 ‘울어버린 빨강 도깨비’의 교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ACC와 제작단체 '신비한 움직임 사전'은 다양한 소품과 신체언어를 활용해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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