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마드, ‘2023 샤르자국제도서전 주빈국 참가사업’ 운영으로 한국 출판문화 우수성 알려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인공지능(AI) 기반의 MICE & 콘텐츠 전문 기업 디노마드는 2023 샤르자국제도서전 주빈국 참가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3년 샤르자국제도서전과 서울국제도서전에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가 상호 주빈국으로 참가하여 양국 출판 및 독서 문화 교류를 도모하고, 활성화되지 않은 UAE 및 중동 출판 시장 개척 및 대한민국-중동 출판저작권 판로 확보를 위해 기획되었다.디노마드는 주빈국관 전시공간 시공 및 설치를 비롯하여 주빈국관 운영, 전시도서 및 작가 프로그램 기획, 참가자 입출국 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