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식스티헤르츠와 전략적 파트너십...에너지거래 통합 IT 플랫폼 준비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현대건설이 에너지 IT 기업 식스티헤르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전력중개거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경영 가속화에 나선다.11일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에너지 IT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60㎐)와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건설은 전력중개거래에 필수적인 기술 및 상품모델을 공동개발해 에너지 거래 통합 IT 플랫폼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대차 제로원, 현대차증권이 이번 투자에 함께 참여했다.식스티헤르츠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VPP(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