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토부,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자동차종합검사' 확대 시행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7월 3일부터 ‘수도권 외 지역 중 신규로 대기관리권역'에 지정되는 38개 시, 군’에서 자동차종합검사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재 수도권 및 광역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서 자동차종합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지난 4월부터 제정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한 대기관리권역법에 의해 전국 주요지역으로 확대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4월 3일부터는 종합검사가 시행되어야 했으나 종합검사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기존 정기검사장이 종합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검사장비의 추가설치 및 최소 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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