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열장 혈투' 치열했던 FA컵 16강, 8강 대진은?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FA컵 16강 중 무려 5경기에서 연장 혈투가 벌어졌다. 지난 15일 동시에 치러진 '2020 하나은행 FA컵' 16강 8경기에서는 무려 5경기에서 연장 혈투가 벌어지며 치열한 대회 양상을 드러냈다. 제주-수원, 전북-전남, 상주-포항 등 3경기는 연장 혈투 끝에 승부가 결정됐다. 수원 타가트, 전북 쿠니모토, 포항 일류첸코 등 외국인 선수들이 연장전에서 결승골에 성공하며 팀의 8강행을 이끌어냈다. 대전-서울, 대구-성남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끝에 승부가 결정됐다. 골키퍼 유상훈, 전종혁이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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