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OCN '트레인' 평행세계 미스터리 극대화하는 엔딩, 4회만에 엔딩 맛집 등극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OCN ‘트레인’이 매회 뇌리에 박히는 강렬한 엔딩으로 ‘엔딩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지난주 방송에서 서도원(윤시윤)이 B세계로 넘어간 후, 같은 외양이지만 전혀 다른 직업과 성격을 지닌 한서경(경수진)과 맞닥뜨리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더해 12년 전 죽은 아버지 서재철(남문철)과 마주하는 소름 돋는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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