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꼬꼬무] 맨 손으로 불치병 치료하는 미스터리 심령술사, '준 라보'

[문화뉴스 명재민 기자] 8일 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미스터리 심령술사 '준 라보'의 비밀과 그의 최신 근황을 밝힌다.미스터리 심령술사 '준 라보'2023년 9월, 부산에 살던 전병관씨는 신문을 보다 기사 하나에 때는 1992년, 필리핀에서 한국인 응급 환자가 발생한다. 혼수상태에 빠진 환자는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끝내 눈을 뜨지 못했다. 그런데, 시신을 수습하던 필리핀 장의사가 "요즘 들어 한국인 장례식이 많아졌다"는 묘한 말을 한다.그의 말에 따르면, 한국인 사망자가 연달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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