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빈센조´ 이 시국에 중국 PPL? 전문가 '배우도 문제' 송중기 알았나

[문화뉴스 한진리 기자] 송중기, 전여빈 주연의 드라마 '빈센조'가 중국 비빔밥 PPL(간접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디스패치는 tvN '빈센조'의 중국 비빔밥 PPL 관련 보도를 전했다.문제가 된 장면은 '빈센조' 8회 방송분에 등장하는 식사 장면이다. 전여빈(홍차영 역)은 지푸라기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중기(빈센조 역)에게 비빔밥 도시락을 건냈고, 송중기는 해당 도시락으로 식사를 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눈을 의심했다. 이 시국에 중국 PPL이라니'라는 글이 올라오며 황당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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