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돼..." 젝스키스, 모모랜드 등 줄줄이 행사 연기 및 취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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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7:01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띠면서 국내 아이돌 가수들의 일정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먼저, 지난 28일 컴백소실을 알린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는 오는 2월 중순 이후로 계획하고 있던 중국 팬 사인회를 연기한 것으로 젼해졌으며, 같은 소속사에 있는 블랙핑크의 '리사'도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2' 댄스 멘토로 현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녹화 일정 잠정 연기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또한, 걸그룹 모모랜드는 오는 3월 19일과 21일,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