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인간극장] '한 지붕 해녀 오총사' 네 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우현빈 기자] KBS '인간극장'이 '한 지붕 해녀 오총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한다.가덕도 앞바다에 배 한 대가 들어온다. 배에 탄 사람들은 총 여섯 명. 다섯 해녀와 한 명의 선장이다. 바다에서도, 육지에서도 꼭 붙어 다닌다는 가덕도의 소문난 해녀 5총사다. 해녀 5총사의 물질 경력만 전부 합쳐도 2백 년 가까이 되는 베테랑 해녀들이다. 그런데, 해산물을 가득 실은 수레를 끌고 한 집으로 향하는 해녀 5총사. 바로 한영희(68) 씨, 허만우(67) 씨 부부의 집이다.장미꽃이 피어있는 2층 벽돌집에서 허만우 선장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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