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등 수입과일 값 내려’, 할당관세 효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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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09:00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지난 19일부터 시행된 할당관세 정책 효과로 이달 말부터 바나나, 파인애플, 오렌지 등 주요 수입과일의 가격이 전년대비 10%~2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달 19일 가계 물가 안정을 위해 바나나, 파인애플 등 수입과일에 대한 할당관세를 시행했다. 할당관세는 특정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일정 기간 낮추는 제도다. 할당관세(관세 0%) 적용을 받는 대상 품목은 총 6종으로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아보카도, 오렌지, 자몽이다. 이번 정책으로 바나나 15만 톤, 파인애플 4만 톤, 망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