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가볼만한곳] 과거로의 시간 여행, 뉴트로 더한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곡성군이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는 곡성군의 대표 관광 상품이다.운영을 시작한 이래 약 15년 간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았다.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은 부분은 정비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리모델링을 하게 됐다.금번 증기기관차 내부 리모델링의 키워드는 ‘뉴트로’다.현대적인 모습이 남아있던 기차 내부를 옛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살려 복고적인 감성을 재현했다.이를 통해 장년 이상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