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8th BIFF', 하라 카즈오→장건재 감독 경쟁부문 심사위원 확정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경쟁부문인 지석상과 비프메세나상, 선재상 심사위원을 확정, 발표했다.지난 2017년 신설된 지석상은 아시아영화의 발굴과 성장에 헌신해온 故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정신과 뜻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세 편 이상의 장편을 만든 한국과 아시아 중견 감독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지석 섹션의 작품 중 최우수작 두 편을 선정해, 각각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심사위원으로는 아시아영화를 프랑스에 소개해온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의 마르틴 떼루안느 집행위원장, '유레루'(2006),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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