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음악으로 듣는 역사 문화...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 속 바이올린' 개최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가을이 시작되는 9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박물관 속 바이올린' 공연을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9월 2일 오후 3시 열리는 '박물관 속 바이올린'은 전시와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뮌헨필하모닉 챔버오케스트라, NBCM 라히프치히, 인천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문지원 바이올리니스트가 무대에 오른다.문지원 바이올리니스트는 “생생하게 재현된 그 당시의 모습처럼 음악도 악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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