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시] 기술과 예술의 만남 '미지의 증인 (Unknown Witness)'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서울문화재단 ‘언폴드엑스(Unfold X) 기획자학교 심화과정’ 1기 선정 프로젝트 ‘미지의 증인(Unknown Witness)’이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아트스페이스 보안1에서 열린다.이 프로젝트는 김유빈 큐레이터와 김은솔 작가의 기획 전시로 발표되며, 역사가 작동해온 서울 안팎의 특징적 장소를 통해 공적 기억을 헤쳐보고자 기획됐다.전시는 기억이 세대에 걸쳐 재전유되는 미학적 매커니즘을 추적하고, 이러한 과정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식으로 시각 이미지를 끌어들인다. 기획자와 작가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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