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미동맹 강화 다짐하며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주관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인천항 수로에서 개최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주관했다.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는 1960년부터 개최돼 왔으며 올해는 역대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직접 주관했다. 대통령의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6.25 전쟁에 참전한 국군과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로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국내 참전용사들과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참전용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전승행사는 전승기념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