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10월 공연 '화이트 나이트'로 찾아온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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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13:57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오는 10월,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의 여덟 번째 여행 '화이트 나이트'가 개최된다. 10월 4일 수요일 오후 2시,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박규민, 첼리스트 심준호, 비올리스트 신경식,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피아노 오중주 구성으로 러시아 실내악 음악을 선보인다.공연은 쇼스타코비치의 영화 음악 중 다섯 곡만 새롭게 편곡하여 라흐마니노프가 남긴 유일한 ‘첼로 소나타 3악장’과 ‘안단테 칸타빌레’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진 차이콥스키 ‘현악 사중주 1번 2악장’ 등을 연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