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제라드 버틀러...단테 '신곡' 소재 범죄 스릴러로 뭉치나?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제라드 버틀러가 범죄 스릴러 영화 '인 더 핸드 오브 단테(In The Hand Of Dante)'로 뭉칠 예정이다.16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은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제라드 버틀러가 범죄 스릴러 '인 더 핸드 오브 단테' 주연을 맡는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출은 '바스키아', '잠수종과 나비', '고흐, 영원의 문에서' 등을 선보인 줄리언 슈나벨 감독이 맡으며,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제작자 중 한명으로 참여한다.영화는 닉 토쉬스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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