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MZ세대 결혼 관련 문제 해결 나서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최근 결혼 적령기에 해당하는 2030세대의 경우 연애·결혼에 대한 부분에서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가 아닌 결혼을 전제로 하는 진지한 만남을 추구하는 분위기다. 또한 배우자에 대한 선호 조건도 변화되고 있다.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관계자는 "MZ세대 미혼남녀들의 경우 학력과 경제력 등 몇 가지 조건에 대해 중요시 하는 기성세대와는 차별점이 있다. 이제는 배우자에 가치관, 성격, 외모 등에 대해 기준점이 높기에 개인이 바라는 결혼 상대를 찾기 어렵다"고 전했다. MZ세대의 경우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