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이주영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 10월 공개일 확정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공개일을 확정했다.오는 10월 6일 공개되는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이 출연한다.유승호는 좌절한 축구 유망주 이준성 역으로, 납치극에 휘말리며 격한 감정 변화와 고뇌를 겪는다. 김동휘는 위기에 빠진 의대생 송재효 역을 맡는다. 친구를 납치하는 우발적 선택을 하는 인물이다.유수빈은 납치된 부잣집 외아들 박민우 역으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던지며 긴장감을 더한다. 이주영은 앞집에서 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