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S 주가총액 '3천781조' 애플 제쳤다...시총 정상 탈환

[문화뉴스 최은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2년 2개월 만에 애플을 제치고 미국 뉴욕증시 시가총액 정상을 탈환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상승한 MS는 시총 2조8천700억 달러(약 3천781조 원)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MS는 약 2년 2개월 만에 뉴욕증시 시총 정상 자리에 복귀했다. MS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성장한 수준인 610억달러 (약 80조22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2019년 2월 4일 이후 뉴욕증시에서 시총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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