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토리 켈리, 첫 내한공연 확정... 8월 한국 무대서 팬들과 만난다

[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가 오는 8월,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는다.유튜브 커버 영상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토리 켈리는 2010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9’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2012년 ‘Confetti’ 등이 수록된 첫 EP ‘Handmade Songs’를 독자적으로 선보였고 이듬해 발매한 메이저 데뷔 EP ‘Foreword’에서 ‘Dear No One’, ‘Paper Hearts’ 등 파워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들로 큰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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