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남자들의 세상 무너뜨리고 싶었죠" '리벤지' 감독 언급 '화제'

[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영화 '리벤지'가 25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감독이 언급한 내용이 영화 팬들 이목을 집중시킨다.이 영화에는 오로지 5명만 등장한다. 초반에 잠깐 헬기를 몰고 온 인물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등장인물은 4명에 불과하다. 이야기의 무대는 삭막한 사막과 그 한가운데 자리 잡은 호화로운 별장이 전부다.당시 한 매체 인터뷰에서 영화 '리벤지' 파루자 감독은 "사막의 별장은 남성들의 권력과 힘, 부유함을 상징하죠. 하지만 이들이 약해지면서 그들의 세상이 무너지기 시작해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다시 별장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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