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인천도시공사, 상무피닉스 꺾고 3위 싸움...점입가경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인천도시공사가 15일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3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32-22로 이겼다고 밝혔다.2연승을 거둔 인천도시공사는 13승 1무 9패, 승점 27점으로 하남시청과 승점이 같지만, 승자 승에서 밀려 4위다. 7연패에 빠진 상무피닉스는 3승 1무 19패, 승점 7점으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상무피닉스가 초반에 실책으로 자멸하면서 일찌감치 승패가 갈렸다. 전반에 8점 차로 앞선 인천도시공사가 쉽게 승리를 따냈다.전반 초반부터 인천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