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쉬', 킹콩부대찌개와 손잡고 신메뉴 개발 참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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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09:00
[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미군 출신이자 백악관 출신의 셰프, 안드레 러쉬(49)가 한국의 대표적인 부대찌개 브랜드인 킹콩부대찌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 이 소식은 지난 1월 20일, 유튜브 '얌코리아'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러쉬 셰프는 지난 부대찌개 먹방 촬영을 계기로 한국의 전통 음식인 부대찌개와 미군의 역사를 알게 되었으며, 해당 메뉴가 한식 TOP 3에 속한다고 극찬했다. 부대찌개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본인이 백악관에서 요리했던 오바마 전 대통령의 칠리와 혼합된 특별한 부대찌개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