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중성동갑 예비후보, “진정한 운동권 청산 위해 청년 정치 재건해야”

[문화뉴스 김효빈 기자] 권오현 중성동갑 예비후보가 타락한 운동권 정치 청산을 위한 제 3차 활동가 원탁회의에 참여해 운동권 청산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운동권 정치의 가장 큰 피해자는 민주화 운동과는 전혀 관련없이 자라온 8090세대라고 정의했다. 대한민국 경제활동의 중추가 되어야 할 나이이지만 지난 운동권 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 등으로 특정세대의 경제활동 근간을 파멸시켰다고 분석한 것이다.권 예비후보는 “운동권 정치의 가장 큰 피해자들에서 출발하지 않는 운동권 청산론은 현재 6070세대의 사회 기득권간의 단순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