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억울한 자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조치 지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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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14:12
[문화뉴스 윤동근]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2/8, 목) 오전 서울시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열 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토론에서 여러 자영업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는데, 마포에서 돼지고기 구이집을 운영 중인 정상훈 대표는 2022년 11월에 미성년자가 고의로 술을 마시고 자진신고해서 영업정지를 당한 사연을 소개하면서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온전히 그 피해를 자신이 다 감당해야 하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서 우울증까지 걸리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