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초코렛 만들던 우주 정복자 티모시 광복절 연휴 무덤 덮을 수 있을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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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00:24
[문화뉴스 주진노 ] 장재현 감독의 새 영화 '파묘'가 개봉하며 한국 영화계의 오컬트 장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장재현 감독은 '검은 사제들'과 '사바'를 통해 이미 오컬트 장르에서 인정받은 바 있으며, '파묘'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영화는 미국 LA의 한 집안에서 원인 모를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고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하며, 집안의 특징은 바로 엄청난 부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영화의 주인공은 40년 경력의 레전드 풍수인 상덕과 젊은 무당 림, 그리고 베테랑 장의사 연근이다. 이들은 이상한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