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독서신문x밀리의 서재] 웹툰 프리뷰 #33 『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

두 개의 물줄기가 만나 양수리라 불리는 '두물머리' 부근에 위치한 '이별카페'에는 각양각색의 사연을 지닌 손님들이 찾는다. 건강 때문에 커피 먹는 습관과 이별하려는 사람, 더 살기 힘들어 보이는 강아지와 이별하려는 할아버지와 손녀(할아버지는 손녀가 강아지와의 이별 사실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다음에는 할아버지와만 올 수 있다'는 손녀의 말에 이미 이별을 감지했음이 드러남) 처럼. 이곳에서 손님들은 힘들고 슬프지만 소중했던 날들 혹은 지난했던 날들과 이별을 고한다. 헤어짐의 상처에 슬퍼하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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