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도로 파임 탐지 혁신...도로 안전 증진 기대
문화뉴스
0
23
03.06 11:53
[문화뉴스 이준 기자] 대전 유성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포트홀 탐지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했다고 6일 발표했다.이 기술은 주로 강우나 강설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포트홀(도로 파임)을 자동으로 탐지해내는 첨단 기술이다.AI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은 단말기가 장착된 차량을 통해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현장 사진과 위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관련 부서로 전송하며, 부서 담당자는 PC나 모바일 기반의 웹 서비스를 통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작업자에게 필요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이 시스템은 포트홀 감지의 정확도와 정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