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내한, 한화가 후원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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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14:09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HRO)내한공연이 오는 16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백건우, 베이스 연광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은 물론 한화클래식 초청 아티스트였던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등 세계적인 대가들이 찬사를 보내온 곳이다. 1808년도에 창단된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는2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향악단이다. ‘피에리안 소달리티’(the Pierian Sod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