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더 그레이'... 인간과 기생생물의 경계를 탐구하는 넷플릭스 신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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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16:15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 가 독특한 세계관과 파격적인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시리즈는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하는 기생생물과 인간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한다. 이와아키 히토시의 인기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삼아, 전 세계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2천 5백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작품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한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기생생물과 공생하는 새로운 존재 '수인'(전소니)과 이들을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활약이 예고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