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준강간, 무기징역 또는 7년 이상 징역의 엄중한 처벌 내려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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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05:00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 범죄조사 1부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국내 유명 20대 남성 ‘틱톡커’ A씨를 특수 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A씨는 지난해 7월경,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C씨를 동석했던 다른 남성 B씨와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경찰 진술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가 깼을 때 동영상 촬영 소리와 함께 A씨와 B씨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말했다. 가해자들은 합의하에 이뤄진 성관계였다고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