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포토] 롯데 황유민 '소영 언니 카메라'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24일 전남 여수시 화양면에 위치한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아쿠아가든·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총상금 6천만원, 우승 3천만 원, 2위 2천만 원, 3위 1천만 원)' 최종 3라운드 스크램블 방식 경기가 열린 가운데, 롯데 이소영, 황유민 조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작년에 이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오늘 하루 9개를 줄이며 21언더파 195타(65-67-63)로 15언더파 201타를 친 NH투자증권 이가영, 정윤지 조를 따돌리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MHNspor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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