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은퇴' 홍리나, 20년만 공개된 근황…"미국서 아이들 키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은퇴 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배우 홍리나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이하 '송승환의 초대')에는 배우 채시라가 첫 게스트로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홍리나가 목소리로 등장,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홍리나는 지난 2006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후 미국에서 생활해왔다. 드라마 '똑바로 살아라', '대장금' 등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누렸지만, 결혼을 하며 은퇴를 선언했던 것.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근황도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마지막 출연 작품은 2005년 초 종영한 드라마 '아내의 반란'이었다. 


아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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