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연극으로 만나는 카자흐스탄 민화... 용인문화재단 가족인형극 '세친구'

[문화뉴스 정창경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가족인형극 ‘세친구’를 시작으로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협력 기획공연 ‘아시아 상상극장’ 시리즈의 서막을 연다.용인문화재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수한 어린이 콘텐츠 발굴, 기획, 유통 및 홍보 작업의 일환으로 ‘아시아 상상극장’을 기획했다. 두 단체는 처음 선보일 공연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 창・제작 공연 선정 대표작인 가족 인형극 ‘세친구’와 가족극 ‘괴물 연을 그리다’의 2개 작품을 선정했다.가족인형극 ‘세친구’는 ‘세 친구 이야기’라는 중앙아시아 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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