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제주서귀포,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로 노지문화 선보인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3년 연속 최우수 문화도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1기 법정문화도시인 서귀포에서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가 개최된다. 이광준 서귀포문화도시센터장과 전용석 귤꽃향기축제 전용석 총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 이름이 참 기네요?(이광준) 봄꽃 하영이서는 제주말로 '봄꽃이 아주 많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이하는 서귀포에 봄의 전령인 봄꽃이 흐트러지게 피는 날 열리는 축제라는 의미로 봄꽃하영이서라는 축제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 플랫폼 안에 105개 마을이 가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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