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에이블리,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 뷰티 카테고리 론칭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스타일 커머스 에이블리(대표 강석훈)가 운영하는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amood)’가 뷰티 카테고리를 론칭하고 K뷰티 브랜드의 일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본 시장에서 K뷰티의 영향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한국의 일본 화장품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31.3% 증가한 1억5천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한국 화장품의 일본 내 점유율은 2022년 23.4%를 기록해 전통의 화장품 강국인 프랑스를 처음으로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K드라마, 영화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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