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아들이 사라졌어요, 실종된 아이의 행방은?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SBS의 인기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9일 방송을 통해 아동 실종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의 제목은 '서준이가 사라졌다'로, 2008년 울산에서 일어난 한 아동의 실종 사건을 다룬다.2008년 2월, 한 여성이 지구대로 달려와 '아이가 사라졌다'며 신고한다.7살 서준이(가명)는 점심 무렵 집 주변에서 놀다가 해가 진 후에도 돌아오지 않았다. 아이의 어머니는 동네를 수색했지만 서준이는 찾을 수 없었다. 결국 경찰이 나서 아이를 찾기 위한 대대적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