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뉴스레터] 전두환 르포 <아직 살아있는 자 전두환>, 체 게바라 <공부하는 혁명가>

이야기꾼 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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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레비나스 선집 출간
 <신, 죽음 그리고 시간>
인문학자가 바라본 성서
 김경집 <눈먼 종교를 위한 인문학>
서평가 이권우의 책 읽기
 <책, 휘어서 그래서 지키는>
정민 교수의 독서론
오직 독서뿐
정민 지음 /
김영사

11,700원 (10%할인)
1 대 99 사회의 끝은?
불평등의 대가
조지프 스티글리츠 지음 /
열린책들

22,500원 (10%할인)
아직도 행복을 믿으세요?
행복 스트레스
탁석산 지음 /
창비

11,700원 (10%할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추천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이언 모리스 지음 /
글항아리

37,800원 (10%할인)
국가처럼 보기
제임스 C. 스콧 지음 /
에코리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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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논증법
최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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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그 첫 5000년
데이비드 그레이버 지음 /
부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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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고전
큰 글씨판 세트

황종원 옮김 /
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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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아있는 자 전두환
고나무 지음 / 북콤마

가장 문학적이고 탐미적인 전두환 르포이자 현대사 다큐멘터리
가 장 문학적이고 탐미적인 전두환 르포이자 현대사 다큐멘터. 저자는 2년 동안 군사독재 시절에 활동했던 주요 정치인과 관료들의 회고록을 읽는 일에 빠져 살았다. ‘군사독재 덕후’라고 불러도 될 만큼 완전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했다. 전두환은 언론의 취재에 응하지 않는다. 그에 대한 취재와 집필 과정은 죽은 자에 대한 전기를 쓰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저자는 “전두환을 통해, 나는 2013년의 내게 영향을 미치는 아버지 세대의 역사 유산을 정리해보고 싶었다.”는 마음으로 전두환 르포이자 현대사 다큐멘터리를 완성했다.
공부하는 혁명가
체 게바라 지음 / 한형식 옮김 / 오월의봄

체 게바라가 쓴 맑스주의 입문서
이 책은 체가 콩고에서의 혁명운동이 실패한 뒤 탄자니아와 체코에 머물면서 볼리비아에서의 마지막 실천을 준비하던 시기에 쓴 것이다. 그리고 이 원고는 소련에서 나온 1963년판 정치경제학 편람에 대한 비판적 논평과 함께 작성되었다. 체 게바라 스스로 맑스와 엥겔스에 대한 “전기적 종합”이라고 불렀던 이 책은 맑스와 앵겔스의 만남에서 시작해 그들의 삶과 함께 맑스주의 사상의 근간이 되는 맑스와 엥겔스의 저작들이 어떠한 시대적 배경과 고민에서 탄생되었는지 꼼꼼히 짚어준다.
맨땅에 펀드
권산 지음 / 반비

‘창조 경제’가 벤치마킹하려 했다는 바로 그 펀드의 모든 것!
2012 년 지리산닷컴(www.jirisan.com)에서 진행한 ‘맨땅에 펀드’ 프로젝트의 기록이자 결산이다. 지리산닷컴은 도시 사람들(지리산닷컴 회원들)에게 매일 아침 물음표 없는 ‘행복하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지리산 자락의 사진과 이야기를 보내 염장을 지르는 것으로 유명한 사이트다. 이곳에서 2012년 3월 ‘땅, 농부, 이야기에 투자한다.’는 뜬구름 잡는 명목으로 1계좌당 30만원씩 100명의 투자자를 모집했는데, 놀랍게도 이 고가의, 고위험 펀드는 출시 즉시 완판되었다.
동양의 생각 지도
릴리 애덤스 벡 지음 / 윤태준 옮김 / 유유

어느 서양 인문학자가 읽은 동양 사유의 고갱이
저 자는 장기간 북경, 라싸, 바르샤바, 델리, 테헤란 등지에서 체류하며 동양문화를 깊이 체험한 학자이다. 이 책에서는 중국 문화, 인도 문화와 페르시아 문화, 일본 문화 등등을 비교하고 교류하며 주고받은 영향과 각자의 특징이 서술된다. 이러한 토대 위에서 고대 인도에서부터 페르시아와 티베트를 거쳐, 중국의 도가 및 유가, 일본의 선 사상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사상의 지도를 쉽고 명쾌하고 생생하게 그려 보여준다.
그린 레프트
데렉 월 지음 / 조유진 옮김 / 이학사

반다나 시바 추천, 전 세계 생태사회주의 운동의 모든 것
이 책은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그 극복을 위한 범세계적인 움직임을 그린레프트, 즉 생태사회주의의 관점에서 그려내며, 지금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정치적 실천과 전 세계적 연대라고 말한다. 생태사회주의는 자본주의에 대한 도전 없이 생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환경을 중시하지 않는 사회주의는 무가치하다고 주장하면서 등장한 사회주의와 생태를 잇는 새로운 정치적 대안으로, 맑스와 엥겔스에서 출발하여, 윌리엄 모리스, 머레이 북친, 존 벨라미 포스터, 조엘 코벨까지 이어지는 긴 사상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음란과 혁명
권명아 지음 / 책세상

일그러진 한국 근현대사의 얼굴, ‘풍기문란’의 역사와 정치학
이 책은 풍기문란 제도가 만들어진 일제 강점 초기부터 해방 후, 냉전 및 탈냉전기에 이르는 방대한 시기를 대상으로 풍기문란에 대한 법적 통제와 이와 연관된 검열, 문화 생산물에 대한 제재 등이 어떻게 진행되고 변화되어왔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문란함, 음란함, 부적절함이라는 기준이 문화 생산과 주체성 형성, 시민적 덕성과 국민 만들기에 어떻게 작용해왔는지 역사적으로 고찰하며, 식민성/냉전/탈냉전과 세계화라는 지평의 변화 속에서 한국 사회에서 정념을 둘러싼 제도와 심성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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