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남해] 2020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열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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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10:29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최고의 궁사를 가리기 위한 제34회 도쿄올림픽 양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남해에서 열린다.남해군은 다음달 8일부터 19일까지 창선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열린다고 14일 밝혔다.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제34회 도쿄올림픽 양궁 경기장인 유에노시아 공원의 기후 여건과 비슷한 조건이라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을 선발전 개최지로 선택했다”고 말했다.이번 선발전은 지난해 6월 확보한 남녀 3장씩 총 6장의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중간 과정으로 남해에서 2020년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