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 PD의 유튜브 도전, 이것은 다큐인가? 시트콤인가?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전 세계 유튜브 하루 시청 시간 10억 시간, 월 방문자 20억 명, 채널 수 37억 9천만 개. 바야흐로 유튜브가 콘텐츠를 장악한 시대가 된 것이다. 영상 플랫폼으로 유튜브의 영향력이 급부상하는 상황에서 TV는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일까, 21일(목)과 오는 28일(목) 밤 10시 KBS '다큐 인사이트'에서는 유튜브의 급부상에 따른 콘텐츠 환경의 변화를 '시청률에 미친 PD들' 2부작을 통해 다룬다. KBS PD들이 유튜브에 직접 도전하면서 겪는 좌충우돌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