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속 다시보는 노벨문학상 2006년 수상자, 오르한 파묵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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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11:17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2006년 노벨문학상은 터키 출신의 소설가 오르한 파묵이 수상했다. 2006년 수상자: 오르한 파묵1952년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태어난 오르한 파묵은 엘리트 과정을 밟고 건축학도가 되었다. 그러나 자퇴를 한 후 27살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1982년에 발표한 '제브데트 씨의 아들들'을 시작으로 '고요한 집', '하얀성' 등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히 1998년에 발표된 '내 이름은 빨강'은 전세계 35개국에서 출판되었고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파묵의 대표작 '눈(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