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웹툰-캐릭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크라우드 펀딩까지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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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4:07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서울시는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문화 콘텐츠 청년 창작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상상산업 신예발굴 프로젝트: 2020 비상'(이하 상상 프로젝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상상 프로젝트는 독립 창작자로의 역량을 강화를 목표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은 10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총 3회 진행된다. 내용에는 '셀럽' 일러스트레이터의 성공 노하우, 저작권, 브랜딩, 투자 및 예술정책 지원이 포함된다. 전체 교육 참여자에 대해서는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프로젝트 참가자들에게 사업화 컨설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