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 밀리 베스트도서 순위]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2위...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이번 주 밀리 베스트도서(10위)에는 5권의 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먼저 2위에는 히가시고 게이고의 신작 소설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알에이치코리아)이 올랐다. 완독할 확률은 56%, 완독 예상 시간은 5시간 52분이다. 4위는 지난주 공개된 『밀리 독서 리포트 2020』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밀리의 서재 독자의 독서 이력 통계 데이터가 담겼다. 7위는 김유진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토네이도)로 자기계발을 돕는 내용과 관련해 긍정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완독할 확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