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특별기획-독서인권] 시각장애인 한혜경씨 "온라인 세계에서도 우리는 배제되고 있어요"

-이미지 기반 재난지원금 문서, 전자 공보 등 불친절한 점 투성이-휴대전화 읽기 기능, 안드로이드폰 부실하기 짝이 없어-수험서와 교재 등은 비장애인보다 6개월 이상 늦게 접해-독서는 삶의 태도와 지식 전해주는 선생님 같은 존재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중증 시각장애인 한혜경(25)씨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 그는 독서하기에 어려운 조건 속에서 꿋꿋이 한줄한줄 읽어냈다. 빛조차 가늠할 수 없는 전맹이 되어서도 책을 놓치 않았다. 점자를 배워 손으로 세상을 읽어내기 시작했다. 물론 처음부터 눈이 보이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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