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공연] 올해 대미를 장식할 국립합창단 ‘헨델의 메시아’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국립합창단의 대표적 스테디셀러 가 12월 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는 2021~2022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연출과 안무를 가미하여 청중들의 큰 호평을 받았던 지난 무대에 이어 한층 더 탄탄하고 세밀한 구성과 밀도 높은 전개로 관객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국립합창단이 중심이 되어 각 넘버마다의 키워드를 가지고 디테일한 움직임과 시선처리 등을 통해 한 편의 극적 드라마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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