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다시 쓰는 엄마 이력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엄마도 태어납니다.”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닌 엄마사람입니다.” 책을 열고 닫을 때 저자가 한 말이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다. 그래서 엄마도 실수를 한다. 이 책은 엄마의 처음과 실수에 관한 기록이자 그것을 ‘글쓰기’로 극복한 저자의 ‘엄마 역사’이기도 하다. 그 역사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저자의 문장은 여러 감정을 담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랑이 묻어있다. 그것은 저자가 사랑으로 자랐기 때문일 것이다. “엄마의 자리에서 이 세상의 엄마들이 자신이 보내는 시간에 참뜻을 두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존재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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