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따뜻한 로마 감성돔 양식장부터 인분 난방까지 『공학의 명장면 12』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기원후 1세기 로마의 상인 카이우스 세르기우스 오라타는 어느 날 벽돌공을 부른다. 그가 좋아하는 감성돔을 양식할 양식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감성돔은 찬 바닷물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문제였다. 겨울 몇 달간 따뜻한 바다를 찾아 남쪽으로 이동하는 이 물고기를 양식하기 위해서는 양식장을 따뜻하게 만들어야 했다. 오라타는 벽돌공과 함께 양식장 밑을 아치형 구조로 띄우고 그 밑으로 불을 떼 연기가 지나가도록 만든다. 우리나라의 온돌과도 비슷한 이 난방 기술은 훗날 ‘히포카우스트’라고 불리며, 로마의 도시와 식민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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