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위원장, 한국대중음악역사관 설치법안 대표발의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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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0:41
한국 대중음악사를 전문적으로 기록하고 전시·보존하는 한국대중음악역사관을 설립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한국 대중음악 관련 개인소장품 등 방치되었던 자료들이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 대중음악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K팝 국내외 팬을 위한 전문 역사관 건립을 위한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지난 12일 전했다.해당법안은 대중음악의 진흥을 위해 국가 차원의 한류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중음악사 기록·자료 전시 및 활용·홍보·교육 등을